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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시애틀 사운더스 MLS 첫 경기 승리 [MLS] Rave Green

지난 금요일(3월 6일) LA 갤럭시(LA Galaxy)와 시카고 파이어(Chicago Fire)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의 메이저리그 사커(MLS) 2015시즌이 시작했다.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는 어제(3월8일) 작년에 5:0으로 패했던 기록이 있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스(New England Revolutions)를 홈구장인 센츄리링크필드(CenturyLink Field)에서 맞아 뎀시(Clint Dempsey)의 패널티 킥 득점을 포함한 2득점과 마르틴스(Obafemi Martins)의 1골로 개막전을 3:0으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전반 25분 뎀시는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얻어내 본인이 직접 골을 성공시켰고, 전반 41분에는 토튼햄으로 이적한 예들린(DeAndre Yedlin)을 대신하기 위해 볼튼(Bolton Wanderers)에서 영입한 타이론 미어스(Tyrone Mears)가 오른쪽 깊은 오버래핑 이후 깔끔한 크로스를 전달해 마르틴스의 헤딩골로 추가득점을 했다. 후반 67분의 뎀시의 득점은 이날의 가장 아름다운 득점으로 파파(Marco Pappa)의 전진패스가 침투하던 마르틴스에게 연결되고 그걸 마르틴스가 다시 노마크 상태였던 뎀시에게 연결해 만든 골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파파의 시야와 전방 투톱의 도움이 빚은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Seattle Sounders vs. New England Revolutions 1:1 전체 경기 하이라이트




그림 같이 만들어 낸 세번째 골, 파파-뎀시-마르틴스-뎀시-파파-마르틴스-뎀시

사운더스는 토튼햄으로 이적한 예들린과 트라오레(Djimi Traore)의 은퇴 말고는 큰 변화가 없는 스쿼드로 새 시즌을 맞았다. 다만 이전에는 주로 미드필더로 활동했고 2시즌 정도 전부터 간간히 풀백으로 활약했던 미국 국가대표 에반스(Brad Evans)가 채드 마셜(Chad Marshall)과 함께 중앙 수비를 맡게 되었고, 트라오레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트라오레 대신 자주 선발로 나왔던 잭 스캇(Zach Scott)은 벤치를 지켰다. 예들린을 대체하기 위해 영입한 미어스 역시 전반의 마르틴스의 헤딩골에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해줌으로써 예들린의 공백을 두려워했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공격진은 사타구니 수술로 아직 복귀를 못하는 알론소(Osvaldo Alonso) 대신에 아지라(Michael Azira)가 들어온 것 말고는 지난 시즌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네이글(Lamar Neagle)이 오른쪽 윙어로 나왔고 파파는 왼쪽 윙어지만 좀더 자유롭게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을 주도했다.




추가시간의 카카의 동점골

이날 MLS는 정규리그 3경기가 열렸는데 그 중 주목받았던 경기는 모두 신생팀으로 새롭게 합류한 올랜도 시티(Orlando City SC)와 뉴욕시티(New York City FC)의 경기였다. 올랜도 시티에는 브라질의 카카(Kaka)가 메이저리그 사커 첫 경기를 치루었고, 뉴욕시티에는 다비드 비야(David Villa)가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카카는 전반에 위력적인 중거리 슛을 선보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정면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켜 1:1 동점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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